HSG성동조선,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착수

통영 HSG성동조선이
920MW 규모의 대만 창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설치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을 위한
공급 계약을 덴마크 오스테드사와 맺었다고
경상남도가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체결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계약으로,
HGS성동조선이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의미가 있다고
경상남도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