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지난 2일) 경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추가 확진환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 뒤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 판정이 나와 마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도의 동선은 없고
유일한 접촉자인 배우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57명이며, 이 가운데 8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