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편의점 여성혐오 폭행남 1심 규탄"

여성의당 경상남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지난 20일) 창원지법 앞에서
진주 편의점 여성 혐오 폭행남 1심 선고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대책위는 성명서에서
\"1심 재판부는 사회의 신뢰를 저버리는
끔찍한 테러범죄를
제대로 징벌하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소심 재판부에는
\"양형 가중인자를 모두 적용해 피고를 엄벌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