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2안민터널 건설 내년 초 착공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안민터널 공사가 내년 초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을 맡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내년 2월이나 3월초 쯤, 천 9백억여 원을 들여 길이 3.85km, 폭 20m의 왕복 4차선 터널을 짓기로 하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