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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피의자 휴대전화 개통했다 19년 만에 덜미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지난 2002년 7월 경쟁 조직원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아온
통영의 폭력조직 조직원이던 37살 A씨를
19년 만에 붙잡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기소중지자 소재 점검 때,
A씨가 본인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17일 검거했습니다.
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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