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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현대비앤지스틸 사업주 구속과 중대재해 수사 촉구"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지난 26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비앤지스틸에서 1년여 동안
3건의 중대재해가 잇따랐지만
명확한 수사 진행도, 사업주에 대한 구속도,
현장 환경의 개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회사가 증거 인멸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와
사업주 구속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선영
창원 사건사고, 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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