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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

인재에 망연자실...행안부 감사 착수

◀ 앵 커 ▶합천 침수피해로 주택과 농경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원인 규명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시작된 가운데복구작

S-BRT 개통 앞두고 도-창원시 또 갈등

◀ 앵 커 ▶창원시가 추진한 S-BRT 공사가 13개월만에 마무리돼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착공 당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갈등을 빚었는데 개통을 앞두고 또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불모지'에서 학생들이 일냈다

◀ 앵 커 ▶경남은 굵직한 반도체 기업이 거의 없어반도체 불모지로 평가받는데요.이런 가운데 경남의 고등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초정밀 반도체 소자 공정에 성공했습니다. 전기, 전자 등

68mm비에 침수... 안전불감증 우려

◀ 앵 커 ▶어린이날 연휴에 합천에서는고작 70mm도 안되는 비에 마을이 침수되는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번 사고도 역시 안전불감증이 빚은사고로 잠정 결

200mm 물폭탄..경남 비피해 속출

◀ 앵 커 ▶어린이날인 어제 경남에선 여름철 집중호우와도 같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윤식 기자.◀ 리포트

(R)"이젠 덜 달고 덜 짜게 먹을 거예요"

◀ANC▶우리나라 청소년 중 30% 정도가 비만이나 과체중이라고 하는데, 주 원인은 과다한 당류 섭취입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정부와 시민단

해안도로 점령한 캠핑카..손놓은 행정?

◀ 앵 커 ▶시민들이 바다와 경치를 보러 자주 찾는창원 귀산동 삼귀해안로에는 장기 주차된 캠핑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가보니 한 달 넘게 장기 주차한 차량

경남 상가 공실률 ↑.. 공실 많아 임대료 ↓

◀ 앵 커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는 말까지나올 정도인데요, 경남지역 상가 공실률을 살펴보니 코로나 때보다 더 높았고 공실이 많다 보니 임대료

짜릿한 이색 체험..어린이 행사 풍성

◀ 앵 커 ▶오늘은 102주년 어린이날입니다.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리 지역 곳곳에선 다채로운 이색 체험 행사가마련됐습니다.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

롯데백화점 마산점 6월 말 영업 종료

◀ 앵 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 상반기까지만영업을 하고 문을 닫습니다.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에 시민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부정석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997년 문

'지하련 주택' 원형 보존 가능하나?

◀ 앵 커 ▶1930년대 마산 최고의 건축물로 꼽히는 지하련 주택이 아파트 건립 추진으로 원형 보존에 차질이 생겼습니다.시민단체의 원형 보존 요구에 창원시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견내량 미역 수확 한창..올해 품질 '우수'

◀ 앵 커 ▶거제와 통영 사이의 해협 견내량은임금님 진상품인 질좋은 미역이 생산되는 곳입니다. 올해는 수량과 품질이 모두 좋아 어민들이 미역을 따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

구리 가격 최고치...농촌 교량 명판 사라져

◀ 앵 커 ▶교량에 설치된 교명판을 뜯어가는 사건이 10년 만에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경기침체와 원자재값 상승 때마다 반복되는 일인데요.지자체나 경찰 모두 범죄 예방에

(R)"코리아합창제, 국제합창제로 키우겠다"

◀ 앵 커 ▶부산하면 국제영화제, 광주하면 비엔날레가 떠오르는데요,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브랜드는 잘 떠오르지 않죠. 매년 창원에선 코리아합창제가 열리는데, 이를 국제합창제로

고도성장의 주역 '노동자'의 삶은?

◀ 앵 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기계산업을 이끌어왔는데요산단의 주역, 노동자들의 삶은 어땠을까요?부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기계

하동군수가 1인 시위에 나선 까닭은?

◀ 앵 커 ▶하승철 하동군수가 1인 피켓 시위에 나섰습니다.하동군의회가 공공의료원 설립 설계비를 전액 삭감했기 때문인데요.군의회는 과도한 적자 운영 등을 이유로 규모 축소를 주장하

실망스런 군항제 내년에는?

◀ 앵 커 ▶올해 진해군항제는 벚꽃을 구경하기 힘든데다가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요금으로 오점을 남겼습니다.창원시와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내년부터 달라진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