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8)을 맞아,
여야 각 당은 지역 곳곳에서 유세를 하며
부동층의 막판 표심 잡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이제는 유권자들의 최종 선택만
남았습니다.
신동식 기자!
◀ＥＮＤ▶
◀ＶＣＲ▶
더불어민주당은
창원 소계광장과 진해 경화시장,
월영광장 등 도심 주요 광장을 돌며
막판 유세를 벌였습니다.
위기의 지방, 소멸 위기의
경남 경제의 심장을 다시 힘차게 뛰도록 만들 경제 대통령을 뽑는 선거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ＩＮ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위기에 강한 검증된 경제 대통령 후보 이재명 후보에게 특히 지역 공약까지 함께 한 이재명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호소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도내 각 선거구에서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유세를 벌이고
지역 곳곳을 돌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위선과 비상식, 불공정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윤석열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ＩＮＴ▶ 이달곤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개인적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전혀 없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만이 새로운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적격이다
정의당은 창원병원 사거리와
창원시의회, 성산구 아파트 단지와
상남동 상가 골목을 돌며
부동표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 장벽에 균열을 내는데
사표는 없다며 진보 정치의 한길을 걸어온
유일한 견제 세력 심상정 후보에게
소신투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ＩＮＴ▶ 이소정 정의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저희가 빨간불 파란불 사이에 있는 노란불처럼 교통 사고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 역주행하는 대선판에서 브레이크를 잡을 기호 3번 심상정 후보입니다
대한민국을 5년 동안 이끌 지도자는
누가 될지 운명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