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끼워넣은 마산국화축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

마산국화축제 명칭 변경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연대는 오늘(지난 22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국화축제 명칭 변경 조례안을
직권 상정해 통과시킨 손태화 의장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또 \"독재에 부역한 이은상의 상징인 가고파를 끼워넣은 국화축제 명칭은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홍남표 창원시장은 축제위원회 결정을 철회하고
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