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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식 "국가기념일 본격 추진"

유신 독재에 맞서 부산과 마산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인 부마민주항쟁의 39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16) 부산민주공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항쟁 참가자들이 참석해 부마항쟁 당시를 증언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으며, 10월 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열어 100만 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창원에서는 오는 18일 '부마민주항쟁, 대한민국 역사를 바꾸다'란 주제로 별도의 기념식을 엽니다.
윤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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