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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데스크(TV)

2024 총선 여론조사 종합]창원시 성산구*진해구*

◀ 앵 커 ▶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MBC경남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의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창원시 성산*진해구 선거구와
김해시갑, 양산시을, 거제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를 이재경 기자, 문철진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경남의 정치1번지 창원시 성산구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었습니다.

잘한다 40.5%, 잘 못한다 53.9%로
부정 평가가 13.4%P나 많았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선
현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8.2,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41.9로 현 정부 견제가 6.3%P 많지만
오차 범위 내입니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물음에
성산구 응답자들은 국민의힘 40.0,
민주당 37.4%로 두 정당이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습니다.

지난달 27일 현재 창원 성산구 예비후보이거나
출마 예상 인물들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선
민주당 허성무 전 창원시장 34.2,
현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17.8,
김석기 전 창원시1부시장 11,
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 8.7,
정의당 여영국 전 국회의원 8.2,
진보당 이영곤 위원장 4.0%입니다.

국민의힘 인물 선호도를 단순 합하면
37.5%입니다.

후보 단일화가 선거 결과에 중요 변수가 되는
창원 성산구에서 만약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허성무 40.4, 여영국 14.1, 이영곤 8.7%로 나왔고 지지후보 없음이 20.9%나 됐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이거나
출마 예상 인물 중에는 강기윤 26.8,
김석기 16.4, 배종천 10.6 순으로 나왔고
지지 후보 없음이 31.2%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인 강기윤 의원의
재신임 여부에 대해선 교체해야 한다 60.5,
다시 선출돼야 한다가 29.5%로
교체 응답이 두 배 이상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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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유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한다 40.7, 잘못한다는 54.4로
부정평가가 13.7% 포인트 많았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8.9, 여당 후보에 실어줘야 한다가 41.6으로 7.3%P 차로 정부 견제론이 많았지만
오차 범위 내입니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라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가 41.1,
민주당 39.9%로 진해구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가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 예상 인물 중 누구를 선호하는지 물었더니
민주당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26.2,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 25.3,
민주당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 18.4,
국민의힘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 10.2로
황기철 전 총장과 이달곤 의원이 팽팽한 가운데
김종길 전 위원장도 오차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민주당의 최종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황기철 36.3, 김종길 20.1로
16.2%포인트 차이가 났고,
지지후보 없음이 25.3%나 됐습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는
이달곤 33.9, 김하용 15.5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는데
지지후보 없음도 31%를 넘었습니다.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에 대해교체해야 한다 57.1, 재선출 32.1로
교체 여론이 25%포인트 많았습니다.

MBC뉴스 이재경입니다.
◀ 리포트 ▶

CG1]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김해시갑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긍정 평가는 43.7%,
부정 평가가 52.4%였습니다.

CG2]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현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2.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한다 47.4%로 나타났습니다.

CG3]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 40.4,
국민의힘 40.1,
지지 정당 없음이 9.2%였습니다.

CG4]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에 대한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36.5,
국민의힘은 박성호 전 경상남도부지사 10.7,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9.7,
김정권 전 국회의원 9,
박동진 진영공익장학재단 이사 6.2,
엄정 김해발전연구원장 6% 순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인물 선호도를 단순 합하면
41.6%입니다.

CG5]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권통일 13.5, 김정권 13.4, 박성호 12,
박동진 8.8, 엄정 7.1%로 나타났습니다.

CG8]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질문엔
다시 선출해야 한다 44.7,
새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 41.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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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9]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양산시 을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긍정 평가는 46%,
부정 평가가 48.6%였습니다.

CG10]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5.6,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한다 44%로 나타났습니다.

CG11]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물음에 국민의힘 43.9,
민주당 34.7, 지지 정당 없음이 10%였습니다.

CG12]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에 대한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28.5,
국민의힘 한옥문 양산시을 당협위원장 26.8,
국민의힘 윤종운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 위원장 16.4,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
정무특별보좌관 10.3% 순이었습니다.

CG13]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김두관 33.8, 박대조 14.5,
지지후보 없음이 29.5%로 나타났고

CG14]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한옥문 30.6, 윤종운 17.8,
지지후보 없음이 31%로 가장 높았습니다.

CG15]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질문엔
다시 선출해야 한다 40.2,
새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 44.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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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6]
윤석열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는지
거제시 유권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긍정 평가는 41.4%,
부정 평가가 55.3%였습니다.

CG17]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2.8,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한다 48.2%로 나타났습니다.

CG18]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물음엔
국민의힘 43, 민주당 37.5
지지 정당 없음이 6.5%였습니다.

CG19]
거제시 선거구 인물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 44.1,
민주당 변광용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37.1%로
오차 범위 내 경합으로 나타났습니다.

CG20]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질문엔
다시 선출해야 한다 46.3,
새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 44.5%로
나타났습니다.

CG21]
가장 시급한 공약은
조선소 인력난 해결 30.2,
일자리 창출 22.6, 관광 활성화 20,
복지 14.9% 순이었습니다.

CG22]
현 정부의 조선업 지원 정책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36.2, 부정 평가가 53.6%로
나타났습니다.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각 선거구별로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6.8%~7.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문철진입니다.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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