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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청년 공무원 사망, "순직 인정하고 대책 마련하라"


전국공무원노조 경남본부는
오늘(지난 2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양산시청 소속 청년 공무원에 대해
공무상 순직을 인정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숨진 공무원은 민원실에서
하루에도 수 차례 악성민원과 폭언에 시달렸고,
보직을 바꾼 뒤에는 업무스트레스와
초과 근무에 시달렸다"면서
"악성민원 근절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밝혔습니다.

문철진
도경찰청, 창원지검,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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