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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경남FC, 호주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닉 안셀 영입... 중앙 수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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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호주 U-20, U-23 대표팀 출신의 닉 안셀을

아시아 쿼터 자리에

전북으로 이적한 쿠니모토선수 대신 영입했다. 

 

닉 안셀은 호주 A리그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다 지난해 K리그 전남 드래곤즈에 데뷔했다.

안셀은2012년 멜버른에서 리그 우승과

FFA컵 우승을 경험했고

17-18시즌은 프리메라리가 톤델라에서

유럽무대도 밟은 베테랑선수이다.

 

닉 얀센은 186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탄탄하고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선수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해

아쉬웠던 닉안셀은 “올시즌 경남과 함께해 너무 좋다.

경남의 목표인 K리그 1부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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