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쟁의행위 폭력 진압한 창원시·경찰 사과하라"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일반노조가
오늘(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가 공무직 노동자와
민간 위탁 사업장 노동자의 합법적 쟁의행위를
경찰과 청경을 동원해 진압하는 바람에
10여 명이 다쳤다\"면서
창원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폭력 행사는 없었고,
돌발적으로 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해당 노동자들을 막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