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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대표 토론 '지역 문제 해법은?'

◀ANC▶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앞두고

부울경 현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들 모두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과

지방분권 추진을 위해 제 1 야당 대표로서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 부울경 토론회,

박용진 후보는 각종 개혁법안을 발의한 실력을,

강훈식 후보는 유년시절을 부산에서 보낸 인연을,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소멸 위기로까지 치닫는

부울경의 인구감소 문제의 해법을 묻는

공통질문에

세 후보 모두 일자리와 교육여건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묻는 공통질문에는

이재명 후보는 지방의 세원확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박용진 후보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 구현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용진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또 강훈식 후보는 재정이 제대로 분배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수퍼추후\"

세 후보 모두 국토균형발전은 더이상

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닌 국가 전체의 생존전략이라는데 뜻을 같이 하며 거대 제 1야당의 당대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 경선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부울경 선거인단 투표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되며

오는 13일 시도당 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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