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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통영시 "KTX 역세권 개발 첫발" (재송)

◀ANC▶
경남 지자체들의 시정 운영 방향을 짚어보고
지자체장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는
MBC경남 신년기획 순섭니다.

오늘은 통영시의 역점 사업과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END▶


◀VCR▶
올해는 통영시의 KTX 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작되는 해입니다.

10년 동안 6천 565억원이 들어가는
대형사업으로 KTX 개통에 대비해
경제와 생활 거점을 조성합니다.

죽림만을 매립해
주거단지와 의료, 환승센터,
해양 마리나 시설까지 갖춘
미래지향적 도시를 구축합니다.

◀INT▶
천영기 / 통영시장
"투자선도지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서 LH와 KR, 실무협약을 통해서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 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통영시는 최근 대한민국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강구안 보도교 낙화분수와
통제영 야간 개장,
건물 벽면을 이용한 조명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특색있는 야간 볼거리는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숙박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천영기 / 통영시장
"앞으로 강구안을 통영의 문화예술과 통영만의 빛이 반영된 야관관광 명품 공간으로 한번 탈바꿈 시켜보려고 합니다."

통영시는 여러 경로를 통해 건의했지만
지난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연장해 오던
위기지역 지정이 끝이 나
그동안 업체들이 받았던 혜택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이 존폐 위기를 겪고
분만 산부인과는 1곳만
겨우 명맥을 유지할 정도로
젊은 연령층이 감소하고 있는 문제도
어렵지만 풀어야 할 과젭니다.

MBC뉴스 정성오...
정성오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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