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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김해 화포천 복원 지연..람사르 등록 차질


지난 2017년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김해 화포천이 훼손지 복원 등
후속 절차가 늦어지면서
람사르협약에 등록해 세계적인 습지로
만들겠다는 김해시 구상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화포천 습지보호구역 지정 이후
관련법에 따라 훼손지 복원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하천 점용 허가를
요청했지만 화포천 국가하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는 이유로 허가가 미뤄지면서
오는 9월 예정인 훼손지 복원공사 착수여부도
불투명한데다 습지 내부 사유지 매수도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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