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500원 식당' 다음달 16일까지 운영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500원을 받고 점심을 제공하는
창원시 진해구 '500원 식당'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이
방학마다 운영하는 '500원 식당'은
다음달 16일까지 월, 화, 목, 금 요일마다
아동·청소년들에게 500원의 가격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