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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눈발 날린 출근길... 경남도 한파특보

[앵커]
눈발이 날리고 제법 쌓이기 까지 한
오늘 아침 출근길 괜찮으셨습니까?

종일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까지 이어졌는데
한파가 절정인 내일이 더 걱정입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창원의 한 버스정류장. 

버스틀 기다리는 
승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습니다.

양은 적었지만 눈길 운전을 포기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택한데다 도로도 미끄럽다 보니, 
출근은 평소보다 다소 늦어졌습니다.
  
김성규 
"(밖에 나와 보니까) 눈이 내렸더라고요. 오늘 차도 못 가지고 
나갈 것 같고 그래서 오랜만에 버스 타고 가려고 하는데 
차도 늦게 오는 것 같고..."

장혜경
"평소 때는 시간 맞춰서 오면 버스도 딱딱 오고 그랬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일단 걷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서용석
"오는 게 너무 불편해서 운전하기가 매우 곤란했습니다. 
20-30km 정도 밟고 왔습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의 양은 하동 화개면이 4.7cm로 가장 많았고 
함양 서하 4.4cm, 거창 북상 3.2cm, 북창원 0.6cm 등입니다.

도로 결빙으로 창원 안민고개 3km 구간이 
통제되는 등 차량 통행이 한때 금지됐습니다.

다행히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컨테이너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제외하고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경남 15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MBC NEWS 서창우입니다
서창우
사회⋅교육⋅스포츠, 탐사기획,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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