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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

(R)명절 후유증 방치하면 병 된다

◀ANC▶ 즐거운 명절이지만 집안일이나 장시간 운전 등으로 명절 후유증 앓는 분들 있을겁니다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방치하면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윤파란 기자 ◀VCR▶ 33년차 주부 이정숙 씨. 음식 만들기에 손님 접대, 설거지까지, 올 추석에도 허리 펼 겨를 없이 바빴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특히 허리와 손목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INT▶ "아픈 곳이 많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납니다. (CG)한 병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집안일로 인한 육체적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10%만 치료나 진찰 등을 통해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절 직후 찾아온 가벼운 근육통은 마사지나 반신욕 등으로 스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척추나 관절 질환을 앓는 사람이라면 후유증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INT▶ "신경이 누르거나 디스크가 올 수도.." 전문가들은 집에서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낫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MBC news 윤파란입니다. ◀END▶
윤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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