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후보들과 최대 현안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산청군수 선거를
정성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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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 현안은
동의보감촌 활용 방안과
내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최,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구간 건설 등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산청군은
윤석열 후보가 67.4%의 득표율을 얻은
전형적 농촌 보수지역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사실상 본선이 될
전망입니다.
3선의 이재근 군수가
불출마 의사를 표명하면서,
후보자들은 현직 군수의 지지층을 겨냥해
앞다퉈 '군정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허기도 후보가
33.1%의 상당한 지지도를 얻었지만
이번에는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 경선후보자는 모두 7명,
CG1]
노용수 전 산청군의원과
민준식 전 경상남도 지방부이사관,
CG2]
박우식 산청행복안전연구소장,
박찬정 성우엔지니어링 고문,
CG3]
배성한 윤석열 후보 희망선대위 서울본부장,
이승화 산청체육회장,
이창희 전 진주시장 등입니다.
MBC뉴스 정성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