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그인 로그인
뉴스데스크 경남_HOTcilpMBC경남 NEWS

(R)농촌 재생 사업 본격 시작

[앵커]
폐교 위기에 놓였던 
함양 서하초등학교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농촌 공동체를 살리기 위해서 자치단체와 공공기관들도
힘을 보태면서 본격적인 농촌 재생운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함양군 서하면 서하초등학교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졌지만 
긴급 돌봄을 나온 학생들로 학교가 북적입니다.

폐교 위기의 학교에 전*입학생이 줄을 서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마을 빈집에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지역 공동체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신귀자 함양서하초등학교 교장 
“이제는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에 아주 긍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학교에 굉장히 협조적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서하초등학교에만 7가구 15명이 들어왔고 
인근 마을까지 합하면 모두 38명이 함양으로 주소를 옮겼습니다.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이 살아나자 행정과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농촌을 재생하는 농촌 유토피아 선도적 실행을 위한 기본 협약 맺었습니다.

LH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학교 주변에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6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남도와 함양군, 학생모심위원회도 공공기관과 함께 거버넌스를 만들어 교육과 주거, 문화*돌봄, 일자리를 망라하는 농촌 활력 증진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농촌에 이런 저런 예산을 가지고 늘 지원하고 직원받고 도움 받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지역 재생에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그러한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촌인구가 갈수록 줄면서 지난해 경남에는 11곳, 
올해는 3곳의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시골 학교 살리기로 시작된 민*관*공기업의 농촌 유토피아 재생 사업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MBC NEWS 신동식입니다.
신동식
거창/산청/함양/합천군청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