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기후 집회 100차 기념 걷기대회 개최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이
어제(지난 25일) 오후,
금요 기후집회 100차를 기념하기 위한
'기후가족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창원종합운동장에 모인 참석자 400여 명은
창원시 중앙동·상남동 일대 약 6.4km를 걷고
기후 노래 공연, 퍼포먼스,
시민 1분 연설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렸습니다.
이들은 \"세계 곳곳에서 홍수, 가뭄,
대형산불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식량대란이 일어나고
인류 생존이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