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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수·고성군수 누가 뛰나?...현안은?

           ◀ANC▶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장 후보들과

최대 현안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창녕군수와 고성군수 선거를

문철진, 서윤식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END▶

           ◀VCR▶

창녕군의 주요 현안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가야문화유적 테마파크 조성,

대구산업철도 조기 연장 등입니다.

창녕은 보궐선거 2번을 포함해

9번의 선거 동안

모두 보수계열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69.6%를 얻어

26.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2배 이상 앞섰습니다.

4년 전 군수선거에서 처음으로

후보를 낸 민주당은

41%를 득표하며 선전했지만

이번 선거에는 아직 후보가 없습니다.

CG1]

국민의 힘은

권유관 전 경남도의원,

김부영 전 경남도의원,

김춘석 창녕군의원,

CG2]

임재문 전 창녕군의회 의장,

한정우 현 군수 등 5명이 경쟁을 벌입니다.

한정우 군수가 지난 4년 동안 이끌어 온

군정에 대한 평가와

새롭게 도전하는

4명의 예비후보들이 어떤 강점을

보여주는가가 경쟁의 핵심입니다.

CG3]

유영식 전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MBC뉴스 문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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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 현안은

공룡을 매개로 한 관광과 문화*생태도시 조성,

유스호스텔과 동물보호센터 건립,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초대 이갑영 군수가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부터

줄곳 보수정당 후보가 바통을 이어왔습니다.

이같은 구도를 깬 건 2018년,

민주당 백두현 후보가 56.3%로

자유한국당 김홍식 후보를 43.7%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가 65.5%로

이재명 후보와 두 배 넘는 차이를 보여

다시 보수세를 회복했습니다.

(C/G)

민주당에선 백두현 군수가 지난 4년의 성과를 내세우며 재선에 도전합니다.

(C/G)

4년간 설욕을 준비한 국민의힘에선

배상길 고성군의원,

이상근 고성의힘 연구소장,

하학열 전 군수가 나섭니다.

(C/G)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

황보길 전 도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번 선거는

백두현 군수의 지난 4년에 대한 군민의 평가와

국민의힘 후보의 경쟁력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최근 당내 갈등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용삼 군의회 의장이 무소속 출마를 굳히면서

선거전의 변수로 떠오릅니다.

     (C/G)

무소속으로는 빈철구 경북과학대학교

특임교수가 나섰습니다.

MBC NEWS 서윤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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