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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성 vs 보수 탈환...2파전 속 소수정당 변수?

              ◀ANC▶

이번 지방선거가

창원시로서는

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진보 출신 현직 시장과

정치 신인 보수 후보의 맞대결 속에

선거구 획정에 반발한

소수 정당들의 출마 여부도 변숩니다.

정영민 기자.

              ◀END▶

              ◀VCR▶

일찌감치 단수 후보로 확정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

출마선언 장소로 마산을 선택했습니다.

보수색이 짙은 곳이지만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7대 세계 산업 패권 전략을 통한

마산과 창원,진해 지역의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INT▶

허성무/더불어민주당 창원시장 예비 후보

"민주화의 정체성도 전국에 자랑할 만하게 만들어야 하고 산업화의 정체성도 50년, 100년을

이어가는 세계 중심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출신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국민의힘 홍남표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과 원팀을 강조하며

민생 탐방에 나섰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선 창원 대도약을 이끌

혁신 전략가임을 내세우며

창원을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중심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INT▶

홍남표/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

"(산업화 당시) 잘 디자인됐던 도시가

4차 산업혁명에 맞도록 구조 개편이 돼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늦습니다. 그런 구조

개편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여기에 선거구획정안에 반발한 소수 정당들의 시장 출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창원시의원과 도의원 출마를 각각 준비하던

진보당 석영철, 정의당 노창섭 후보가

창원시장 출마를 고심중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ND▶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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