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관통 '벽소령 도로' 철회하라"

◀ 앵 커 ▶지리산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댐, 케이블카, 산악열차에 이어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까지 불거져 논란과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일해공원 명칭 문제 공론화..."요식 행위?"

◀ 앵 커 ▶고 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은 1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군민들의 여론을 모으기 위해 공론화 방식을 채택해 절차를 밟고 있지만 시작

합천군, 일해공원 명칭 관련 공론화 추진

전두환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과 관련해 합천군이 지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명칭 변경에 대한 군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공론화에 나섭니다. 합천군은 명칭 유지와

감투 싸움에 무한 대치 '의령군의회'

◀ 앵 커 ▶의장 선출을 둘러싼 의령군의회의 파행이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의석이 5대 5로 동수인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무한 대치하는 형국인데 감투 싸움에 군민들의 시선은 곱

의장도 못 뽑는 시*군의회

◀ 앵 커 ▶함양군의회가 오늘 후반기 의장 선거를 위한 세 번째 본회의를 열었지만 이번에도 파행을 겪었습니다. 의령군의회와 거제시의회도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파행

의령군의회는 오늘(지난 10일) 오전 후반기 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의령군의회는 국민의힘 5명,

2016년 이전 자료로 지리산 케이블카 신청

◀ 앵 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지난해 박완수 지사의 공식 선언 뒤부터급박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최근 산청군이 환경부에 제출한 신청서를 살펴봤더니 부실한 대목이 여럿 발견됐

함양군의회 의장 선거 파행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놓고 군의원들이 반반으로 나뉘면서 의회 운영의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지난 5일에도 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소집

지난해 경남 귀농 20.6% 귀촌 3.5% 감소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지난해 경남의 귀농 가구는 1천 193가구로 전년의 1천 502가구보다 20.6% 줄었고, 귀촌 가구는 3만 2천 918가구로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 공모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자유와 정의, 민주, 인권, 평화 등의 항쟁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을 공모합니다. 공모 부분은 시, 시조, 소설,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