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관통 '벽소령 도로' 철회하라"◀ 앵 커 ▶지리산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시끄럽습니다. 댐, 케이블카, 산악열차에 이어 지리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까지 불거져 논란과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이준석2024년 07월 23일
가덕도신공항 공사 기간 6년에서 7년으로 연장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의 공사 난이도가 높다는건설업계 의견을 반영해 공사 기간은 기존 6년에서 7년으로 1년 연장했지만 2029년 12월 개항 계획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이준석2024년 07월 21일
일해공원 명칭 문제 공론화..."요식 행위?"◀ 앵 커 ▶고 전두환 씨의 호를 딴 합천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은 1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천군은 군민들의 여론을 모으기 위해 공론화 방식을 채택해 절차를 밟고 있지만 시작이준석2024년 07월 19일
합천군, 일해공원 명칭 관련 공론화 추진전두환 씨의 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논란과 관련해 합천군이 지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명칭 변경에 대한 군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공론화에 나섭니다. 합천군은 명칭 유지와 이준석2024년 07월 17일
"지리산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즉각 철회하라"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는 오늘(지난 17일) 함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리산 국립공원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벽소령 도로가 개설되면 국립공원 지리산의 환경 훼손과 생태계 단절이이준석2024년 07월 17일
감투 싸움에 무한 대치 '의령군의회'◀ 앵 커 ▶의장 선출을 둘러싼 의령군의회의 파행이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의석이 5대 5로 동수인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무한 대치하는 형국인데 감투 싸움에 군민들의 시선은 곱이준석2024년 07월 16일
낙동강 특별법안 "폐기 촉구"..도지사 "도민 동의"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합천대책위는 오늘(지난 15알)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이준석2024년 07월 15일
의장도 못 뽑는 시*군의회◀ 앵 커 ▶함양군의회가 오늘 후반기 의장 선거를 위한 세 번째 본회의를 열었지만 이번에도 파행을 겪었습니다. 의령군의회와 거제시의회도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데 이준석2024년 07월 12일
[경남]'다리 붕괴' 잘못된 사진 유포...지역사회◀ 앵 커 ▶전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어제 경남 거창군에선 다리가 끊어져 기운 듯한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한때 다리를 통제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거창군은 가이준석2024년 07월 11일
거창교 붕괴 가짜 사진 sns 나돌아..한때 다리 통제지난 8일부터 거창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거창읍 거창교의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가짜 사진이 sns에 나돌아 거창군과 경찰이 교량을 통제하고긴급 안전점검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이준석2024년 07월 10일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파행의령군의회는 오늘(지난 10일) 오전 후반기 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 본회의를 열었지만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의령군의회는 국민의힘 5명, 이준석2024년 07월 10일
2016년 이전 자료로 지리산 케이블카 신청◀ 앵 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지난해 박완수 지사의 공식 선언 뒤부터급박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최근 산청군이 환경부에 제출한 신청서를 살펴봤더니 부실한 대목이 여럿 발견됐이준석2024년 07월 09일
함양군의회 의장 선거 파행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놓고 군의원들이 반반으로 나뉘면서 의회 운영의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달 28일에 이어 지난 5일에도 의장 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소집이준석2024년 07월 08일
경남 부산 한우농가 1,500명 한우 반납 투쟁 참여전국한우협회는 한우산업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지난 3일) 국회 앞에서 여는 한우 반납 투쟁 집회에 경남, 부산의 한우농가 1,500여 명이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이준석2024년 07월 03일
지난해 경남 귀농 20.6% 귀촌 3.5% 감소정부가 발표한 '2023년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지난해 경남의 귀농 가구는 1천 193가구로 전년의 1천 502가구보다 20.6% 줄었고, 귀촌 가구는 3만 2천 918가구로이준석2024년 06월 26일
[직격인터뷰] 한국전쟁 72주년, 아물지 않은 상처 ◀ANC▶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72년이 지났지만 상처는 여전히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그 상처 가운데 하나가 국가가 자행한 민간인 학살입니다.이준석2022년 06월 26일
큰빗이끼벌레, 지리산 자락 하천에서도 발견 ◀ANC▶ 오염된 물에서 주로 서식하는 외래종인 큰빗이끼벌레가 청정지대로 여겨지던 지리산 자락의 하천에서도 처음 발견됐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이준석2022년 06월 21일
"농업기술원 이전 토지, 현재 시가 보장하라"경남농업기술원 이전 지구 주민대책위는 집회를 열고 "경상남도가 공익사업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인 감정평가로 토지를 강제 수용하려 한다"며, "현재 시가대로 보상이준석2022년 06월 20일
LH, 지역균형발전센터 진주 본사에 설치LH는 균형발전 과제를 수행할 지역균형발전센터를 진주 본사에 설치했습니다. LH는 "지역균형발전센터를 지역주도 균형발전의 전략과 과제를 연구 개발할 플랫폼으로 확이준석2022년 06월 20일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 공모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자유와 정의, 민주, 인권, 평화 등의 항쟁 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3회 부마항쟁문학상을 공모합니다. 공모 부분은 시, 시조, 소설, 아동이준석2022년 06월 18일